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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훈, 범행 전 블랙박스 제거..."피해자 전화기 버렸다" / YTN

2026-03-20 11 Dailymotion

'스토킹 살인' 김훈…렌터카로 길목 막고 범행 <br />"김훈, 범행 전 렌터카 블랙박스 제거" <br />이동 경로·범행 상황 숨기려 했나 <br />"엮어놓은 케이블타이 발견…결박 의도 의심"<br /><br /> <br />자신이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훈이 범행 장소에 타고 갔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사전에 제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의 휴대전화도 버렸다고 진술했는데, 경찰은 김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승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 남양주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훈은 현장에 타고 간 렌터카로 길목을 막은 뒤 피해자 차량에 다가가 유리창을 깨고 흉기를 휘둘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YTN 취재 결과, 김 씨가 범행 전 렌터카 블랙박스를 제거해 차량 앞좌석 수납함에 넣어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이동 경로나 범행 당시 상황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렌터카에서는 엮어놓은 케이블 타이도 발견됐는데 경찰은 김 씨가 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. <br /> <br />경찰은 김 씨가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가 범행 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다 피해자 휴대전화를 도로 옆에 버렸다고 진술한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김 씨가 자신의 스토킹 정황이 담긴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또 김 씨가 범행 전 피해 여성의 지인에게 피해자가 자신을 신고해 수사받고 있는데 회유해 달라며 압박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때 김 씨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피해자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달아놨다고 말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약물을 복용해 병원 치료를 받아온 김 씨의 상태가 호전됐다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김 씨를 의정부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김 씨와 주변 참고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 씨를 다음 주 검찰로 송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최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3202329337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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